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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대하여...
신사업 Risk 본문
새로운 사업을 기획한다는 것은 언제나 어렵다.
기술이나 시장이 새롭다는 것은 언제나 risk를 내포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risk는 시장의 경쟁보다는 조직 내부에 존재한다.
첫째, 과거를 분석함으로써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언제나 risk를 가진다.
유행이 반복된다고 할지라도, 추세에 올라타자는 주장을 할지라도
분명한 것은 과거와 미래 사이에는 Gap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과거 data 분석만으로는 Gap을 풀어낼 힘이 부족하다.
둘째, 조직 내 관리자의 목적이나 대세에 따르는 정보는 선호하고, 그 반대의 부정적 정보나 목소리는 억누르는 위계는 Risk를 감지하지 못한다. 건전한 비판과 이성적 사고보다 조직 내 '눈치 문화'도 마찬가지.
셋째, 사업개발 진행 과정에서 이슈가 발생한 경우, 문제 원인을 파악하려는 시도보다
'사건 무마와 보고'에 초점이 맞춰진 경우, 어긋난 방향으로 자원을 집중해 문제 풀이에 몰두하는 경우
두 경우 모두 Risk는 현실이 된다.
넷째,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 몇몇 사람만 정보가 공유되는 패거리 문화는 결국 모두가 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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